원전수출1 한국 컨소시엄, 체코 원전 사업 수주 : 30조 원 규모의 역사적인 성과 우리나라 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체코의 원자력발전소 사업을 따내면서 국내외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. 아래에서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. 체코 원전 사업 30조 원 규모 수주 성과한국수력원자력, 두산에너빌리티, 대우건설 등으로 이루어진 한국 컨소시엄은 체코 남부 지역 테멜린과 두코바니에 들어설 1, 000 메가와트 규모의 원자력 발전소 4 기 건설 사업에서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. 체코 정부는 이를 공식 발표하며, 특히 두코바니에 건설될 2기의 원자력 발전소는 계약이 확정되었고, 테멜린에 건설될 나머지 2기 역시 검토 후 확정되면 우선 협상권이 부여될 예정입니다. 전체 사업이 성사되면 30 조 원이 넘는 수주로, 이는 한국 원전 수출 역사상 최대 규모가 될 전망입니다. 이번.. 2024. 7. 26. 이전 1 다음